'충주맨'에 이어, 소방 안전을 홍보하는 소방관도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선 헤비메탈 분장으로 놀라움을 주지만,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유익한 정보까지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길이 다가오면 만반에 준비해 문을 닫고 젖은 천으로 틈을 막아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대한민국 소방관 근황'으로 화제가 된 영상입니다.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집 안에 머물러", "창문에 손 흔들며 구조를 기다려라" 등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노래와 영상 일부는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고, 강력한 비트에 어울리는 과감한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슬릭백' 춤을 추다 미끄러지고 전봇대를 들이받는 영상으로 '제2의 충주맨'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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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영상에선 헤비메탈 분장으로 놀라움을 주지만,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유익한 정보까지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길이 다가오면 만반에 준비해 문을 닫고 젖은 천으로 틈을 막아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대한민국 소방관 근황'으로 화제가 된 영상입니다.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집 안에 머물러", "창문에 손 흔들며 구조를 기다려라" 등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노래와 영상 일부는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고, 강력한 비트에 어울리는 과감한 분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충북소방본부 소속 나경진 소방교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상황에 닥쳤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슬릭백' 춤을 추다 미끄러지고 전봇대를 들이받는 영상으로 '제2의 충주맨'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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