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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바이든, 오늘 독일서 정상회담...:"우크라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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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으로 미뤘던 독일 방문에 나선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7일) 독일에서 올라프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독일 방문에서는 러시아에 맞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앞서 미국은 4억2천5백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로 발표하며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돕기로 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독일 방문에 앞서 숄츠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러시아 침략에 맞선 우크라이나의 방어 지원을 포함해 지정학적 우선 순위에 대한 협력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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