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동물원이 태어난 지 두 달이 돼가는 쌍둥이 새끼 자이언트 판다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8월 22일에 태어난 판다 자매는 이제 전형적인 판다 무늬를 갖고 있고 크기는 큰 토끼 정도입니다.
지금은 어미의 젖만 먹고 있는데, 몸무게와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한 마리는 어미가 돌보고 있고, 다른 한 마리는 동물원 사육사의 전적인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원 측은 어미의 젖이 새끼 두 마리를 키우기에는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나무는 생후 8개월이 되면 메뉴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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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에 태어난 판다 자매는 이제 전형적인 판다 무늬를 갖고 있고 크기는 큰 토끼 정도입니다.
지금은 어미의 젖만 먹고 있는데, 몸무게와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한 마리는 어미가 돌보고 있고, 다른 한 마리는 동물원 사육사의 전적인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원 측은 어미의 젖이 새끼 두 마리를 키우기에는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나무는 생후 8개월이 되면 메뉴에 오를 예정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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