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브리핑에서 무력 충돌 위험을 키우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계속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했고 러시아군이 이 병력으로 3천명 규모의 대대급 규모를 편성중이라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백악관은 우려스럽다고 밝히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설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북한군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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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브리핑에서 무력 충돌 위험을 키우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계속 북한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했고 러시아군이 이 병력으로 3천명 규모의 대대급 규모를 편성중이라고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백악관은 우려스럽다고 밝히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설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북한군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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