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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화)

북한 도로 폭파 속 한미일 외교차관 서울서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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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로 폭파 속 한미일 외교차관 서울서 대면

북한의 '남한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과 남북 연결도로 폭파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차관들이 서울에 모여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 외무성 사무차관은 오늘(16일)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가집니다.

3국 차관은 최근 고조된 한반도 긴장 상황과 다음달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전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형석 기자(codealpha@yna.co.kr)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북한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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