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곳곳 가을비…내일 동해안 중심 비
어제 곳곳에 내리던 가을비는 퇴근길까지 이어질 텐데요.
빗줄기는 굵지 않은 상태입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일부 지역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차츰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는 잦아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5mm 미만 정도겠고요.
강원 영동에 최고 20mm, 경북 동해안에 5mm 미만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떨어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전 16도, 대구 17도, 광주 1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 26도, 제주 서귀포는 28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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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곳곳에 내리던 가을비는 퇴근길까지 이어질 텐데요.
빗줄기는 굵지 않은 상태입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일부 지역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차츰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비는 잦아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5mm 미만 정도겠고요.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최고 20mm, 경북 동해안에 5mm 미만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떨어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전 16도, 대구 17도, 광주 18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이 되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 26도, 제주 서귀포는 28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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