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무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가 우리시간 새벽 1시 6분에 발사됐습니다.
로켓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는 등 초기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로켓이 푸른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추진체 카메라에서 본 장면입니다. 뒤에 지구가 보입니다. 방금 '맥스큐'란 신호를 들었는데요. 로켓이 현재 최대동압점을 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탐사선은 지구를 떠나 5년 반 동안 약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인데요.
임무의 핵심은 유로파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는지 자세히 살피는 겁니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자력계, 열 측정기 등 장비를 이용해 유로파의 얼음과 그 내부에 있는 바다를 탐사할 계획입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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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는 등 초기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로켓이 푸른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추진체 카메라에서 본 장면입니다. 뒤에 지구가 보입니다. 방금 '맥스큐'란 신호를 들었는데요. 로켓이 현재 최대동압점을 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탐사선은 지구를 떠나 5년 반 동안 약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인데요.
임무의 핵심은 유로파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는지 자세히 살피는 겁니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자력계, 열 측정기 등 장비를 이용해 유로파의 얼음과 그 내부에 있는 바다를 탐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NASA]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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