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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충남] 김태흠 "제2 중앙경찰학교 결정 정치적 논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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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이 동서화합 등을 주장하며 제2 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을 지지하고 나서자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제2 경찰학교가 남원에 가는 것이 동서화합과 균형발전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경찰학교 입지가 경찰행정 집적화와 교육 대상자 편의 등을 고려해 선정돼야 하지만, 정치적 논리로 접근한다며 충남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제2 중앙경찰학교 1차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전북 남원시를 선정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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