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출석 여전히 조율 중…"피해 택시기사 조사"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출석을 두고 여전히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변호사가 선임된 상태로 현재 다혜씨의 출석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9일 피해자인 택시기사 조사를 마쳤으며 피해자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할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이후 지난 9일까지 국민 신문고에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12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해당 수사팀에서 수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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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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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문재인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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