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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센터연예] '노벨상' 한강 눈물 훔친 악동뮤지션…차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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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노벨상' 한강 눈물 훔친 악동뮤지션…차트 역주행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한 악동뮤지션의 노래가 차트 역주행 중입니다.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악뮤가 2019년 발표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오늘 오전(14일) 8시 기준 탑100 차트 1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 34위로 진입해 순위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겁니다.

한강은 3년 전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펴내며, 소설을 쓰는 동안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음악으로 해당 노래를 꼽았고,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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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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