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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팩트추적] 황혼의 삶을 옥죄는 노노(老老)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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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 천만 명 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간병'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제공되는 방문요양 서비스는 하루 최대 4시간에 불과해, 나머지 시간의 간병은 오롯이 가족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픈 배우자나 부모를 보살피는 노인들은 간병 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과 자신의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공적 지원 제도는 홍보와 예산, 인력 등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노간병의 현실을 집중 조명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본방송: 매주 수요일 밤 11시 20분
재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17시 20분

팩트추적 (fact@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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