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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보스니아 홍수·산사태로 피해 잇따라...댐까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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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그라보비차에 있는 네레트바강 댐이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찼습니다.

지난주 발칸 반도를 강타한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수많은 폐기물과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와 댐이 아예 막혀버렸습니다.

보스니아 자블라니카와 콘직 지역에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고립됐습니다.

보스니아 당국은 최소한 18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럽연합과 이웃 국가 구조팀들이 잔해를 치우고 실종자들을 찾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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