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대학 측은 문제지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연세대는 '보도 정정 요청'이란 제목의 별도 입장문을 통해 공정성을 훼손시킬 만한 행위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시간 착각으로 문제지가 일찍 배부된 것 맞지만, 전자기기는 전원을 끈 상태로 가방에 넣도록 해 해당 문제를 직접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험 시작 전에 문제가 유출됐다고 하면서 올라온 문제지는 시험 종료 이후에 불법적으로 촬영한 파일이 공유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연세대는 '보도 정정 요청'이란 제목의 별도 입장문을 통해 공정성을 훼손시킬 만한 행위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시간 착각으로 문제지가 일찍 배부된 것 맞지만, 전자기기는 전원을 끈 상태로 가방에 넣도록 해 해당 문제를 직접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험 시작 전에 문제가 유출됐다고 하면서 올라온 문제지는 시험 종료 이후에 불법적으로 촬영한 파일이 공유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