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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AM-PM] 국정감사 2주차…'김 여사·이재명' 공방 전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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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정감사 2주차…'김 여사·이재명' 공방 전망 外

오늘(14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오전 국정감사 2주차…'김 여사·이재명' 공방 전망 (국회 등)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주 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공수처에 대한 감사에 나서는 법사위에선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행안위의 경기도 등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지역 화폐 운영 대행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가 맞붙을 전망입니다.

▶ 오후 국감서 한은 금리 정책·KBS 수신료 등 질의 전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감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주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 만큼 금리 정책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감에선 수신료 분리 징수와 이사진 선임이 여야 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11:00 5·18기념재단, '노태우 비자금' 노소영 등 고발 (대검찰청)

5·18기념재단이 고 노태우 씨의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해 노소영 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노 씨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자녀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최근 노 관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노 씨의 비자금 904억 원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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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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