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아동 실종 신고는 2만5천여 건인데 반해 사전지문 등록률은 6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 면 올해 8월 기준 사전 지문 등록률은 아동 68.0%, 치매 환자 40.2%에 불과했습니다.
정 의원은 "아동 또는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사전 지문 등록제도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 면 올해 8월 기준 사전 지문 등록률은 아동 68.0%, 치매 환자 40.2%에 불과했습니다.
정 의원은 "아동 또는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사전 지문 등록제도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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