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인' 가해자에 도검 불법판매한 업체 입건
서울경찰청은 '일본도 살인사건' 가해자에게 도검을 판매한 온라인 사이트의 업주 2명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의 도검 전자상거래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이를 판 혐의로, 지난 7월 말 아파트 이웃 주민을 살해한 백 모씨가 당시 휘두른 흉기도 여기서 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플랫폼에서 허가 없이 도검을 판매하거나 판매하려 한 5명을 검거하고, 날 길이 70㎝ 이상의 일본도 3정을 포함해 도검 8정을 압수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일본도_살인 #총포화약법 #도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찰청은 '일본도 살인사건' 가해자에게 도검을 판매한 온라인 사이트의 업주 2명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의 도검 전자상거래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이를 판 혐의로, 지난 7월 말 아파트 이웃 주민을 살해한 백 모씨가 당시 휘두른 흉기도 여기서 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플랫폼에서 허가 없이 도검을 판매하거나 판매하려 한 5명을 검거하고, 날 길이 70㎝ 이상의 일본도 3정을 포함해 도검 8정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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