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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일요와이드]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여야 대표 주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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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여야 대표 주말 총력전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이 8.98%로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독대를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습니다. 여야가 특히 관심을 기울인 부산 금정구청장은 20.63%였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사전투표율보다 낮은 수치였는데요. 사전투표율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질문 2> 여권은 당정 지지율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위기감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한동훈 대표가 부산 금정을 현재까지 4차례나 찾는 등 부산과 강화, 여권 텃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인데요. 이 두 곳 포함해서 전반적인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민주당 역시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부산 금정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호남에서 민주당과 경쟁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부산에서는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는데요. 선거 막판 여야 모두 부산 금정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예요?

<질문 4> 한동훈 대표, 오는 16일 선거가 끝난 뒤 성사될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여러 얘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와 도이치모터스 수사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결과 주문하고, 어제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성까지 꺼내 들었는데요. 한 대표의 잇단 발언 배경과 여권 내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번 회동이 갈등을 겪고 있는 당정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인지 더 악화시킬지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요. 앞에서 지금 부산 금정에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언급도 했습니다만 10.16 재보선 이후에 성사되는 회동인 만큼 선거 결과도 회동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논의 주제, 분위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6> 지난 주 국정감사는 김 여사와 이재명 대표 이슈가 거의 모든 상임위를 뒤덮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주 차 국감도 마찬가지일 걸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의 국정감사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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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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