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문정동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불이 난 집 안엔 사람이 없었고, 주민 10여 명이 급히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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