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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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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리뷰

■ 한강 노벨문학상에 국내외 열광…서점가 들썩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국내는 물론 해외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점에선 그의 작품이 30만부가량 팔렸고, 오픈런까지 벌어졌습니다.

■ 이틀간 재보선 사전투표…한동훈·이재명 '사활'

기초단체장들과 서울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내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대 격전지인 부산 금정구로 향합니다.

■ 행안위 국감…문다혜 음주 vs 김 여사 특혜

오늘 행안위 국감장에선 여당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고리로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야당은 지난달 김 여사의 마포대교를 시찰 당시 특혜가 있었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하…"가계대출 둔화"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습니다. 한은은 물가가 안정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 인하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축구대표팀 전세기로 귀국…오는 15일 이라크전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에 완승을 거두고 오늘 전세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선 대표팀은 오는 15일 조 2위 이라크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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