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기상청에 사람들이 없다"...예보관 증원에 여야 한목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과 폭우 가져온 올여름과 앞으로 더 심화될 기상이변에 대비해 오늘(11일) 국회에서는 기상청 예보관 등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출석한 장동언 기상청장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기상청이 예보관 증원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는데요,

기상청장은 올해 장마와 기록적인 무더위로 국민들이 기후위기를 실감했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더 큰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야 의원들도 함께 도와주겠다며 기상청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장면도 국감장에서 나왔는데요.

기상청 국감,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YTN 이형근 (yihan305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