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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기상청에 사람들이 없다"...예보관 증원에 여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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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 가져온 올여름과 앞으로 더 심화될 기상이변에 대비해 오늘(11일) 국회에서는 기상청 예보관 등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출석한 장동언 기상청장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기상청이 예보관 증원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는데요,

기상청장은 올해 장마와 기록적인 무더위로 국민들이 기후위기를 실감했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더 큰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야 의원들도 함께 도와주겠다며 기상청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장면도 국감장에서 나왔는데요.

기상청 국감,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YTN 이형근 (yihan305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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