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동부 강타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숨져"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강한 회오리바람에 의해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세인트 루시 카운티에서만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NBC 뉴스는 브리핑에서 발표한 것보다 많은 12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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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세인트 루시 카운티에서만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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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허리케인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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