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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형마트에서 차량과 쇼핑 카트가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됐습니다.
과실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쇼핑을 마친 여성이 빈 쇼핑 카트를 밀며 몸을 돌리는 순간, 주차장에 들어서던 차와 쇼핑 카트가 '쿵'하고 부딪힙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카트를 밀던 여성은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장면을 공개했고요.
그렇다면, 누리꾼 생각은 어땠을까요?
"주위를 잘 살피지도 않고, 카트부터 민 것은 보행자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주차장에서는 더 속도를 줄였어야 했다", "사람 안 친 게 천만다행"이라며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두는 누리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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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형마트에서 차량과 쇼핑 카트가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됐습니다.
과실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쇼핑을 마친 여성이 빈 쇼핑 카트를 밀며 몸을 돌리는 순간, 주차장에 들어서던 차와 쇼핑 카트가 '쿵'하고 부딪힙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카트를 밀던 여성은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장면을 공개했고요.
당시 차주가 "왜 갑자기 튀어나왔느냐",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으니, 보행자가 100퍼센트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누리꾼 생각은 어땠을까요?
"주위를 잘 살피지도 않고, 카트부터 민 것은 보행자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주차장에서는 더 속도를 줄였어야 했다", "사람 안 친 게 천만다행"이라며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두는 누리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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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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