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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라오스 정상회담...내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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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오스가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내년에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통룬 시술릿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높여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양국 국민의 상호교류도 계속 늘고 있어 올해 상호 방문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술릿 주석은 윤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이 라오스와 한국의 협력 관계를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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