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경찰관이 고속도로 화재 차량서 4명 구조
퇴근하던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위기에 처한 사고 차량 탑승자들을 구조했습니다.
대구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8시 35분쯤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경비안보과 소속 이동환 경사가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이 경사는 운전하던 차량을 세운 뒤 시민 2명과 함께 사고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탑승자 4명을 구조해 대피시켰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이 경사는 "평소 비상 대비훈련을 했기 때문에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군위경찰서 #구조 #의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퇴근하던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위기에 처한 사고 차량 탑승자들을 구조했습니다.
대구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8시 35분쯤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경비안보과 소속 이동환 경사가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이 경사는 운전하던 차량을 세운 뒤 시민 2명과 함께 사고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탑승자 4명을 구조해 대피시켰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나고 있었습니다.
이 경사는 "평소 비상 대비훈련을 했기 때문에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군위경찰서 #구조 #의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