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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단도직입] "독립한 성인" "입장은 내야"…문재인 사과 요구,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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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고 생각…법대로 처리하면 돼"

"분명히 사과해야…정쟁보다는 수사를"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어제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문다혜 씨는 독립한 성인 아닙니까?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져야죠.]

7시간 동안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이에 대해 조국 대표는 다혜 씨가 장성한 자식이기 때문에 당사자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단 의견도 분명 존재합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난 7일) :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당시에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국민들께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혜 씨 음주운전 사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할까요?

[앵커]

성인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사과를 해야 된다"라는 사과 요구가 있는데… 그 사과 요구는 과하다 'O', 과하지 않다 'X'. 들어주시죠.

Q. [O·X] 문다혜 '음주운전'…문 전 대통령 사과 요구, 과하다?

Q. 경찰청 대상 국정감사 최대 화두 전망…입장은

Q. [O·X] 문다혜 '음주운전'…검찰 수사에 여론 영향?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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