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탄핵 발언, 본인이 이미 겁 먹어"
"명태균 오락가락…여권 들으라는 신호"
"위협적이라면 대통령실 대응했을 것"
"대통령실 해명 소극적…의혹 부풀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정치 고수 특집'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첨예한 여야의 이슈를 하나씩 꼽아서 일대일 토론을 합니다. 오늘(9일)도 두 명의 정치인이 나와 있습니다.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자리해 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수진 앵커가 첫 번째 이슈, 간략하게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
[명태균 (어제 / JTBC '뉴스룸') :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안 나온 거야 지금. 그러다가 입 열면 진짜 뒤집히지.]
JTBC 인터뷰에서는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압박했던 명태균 씨.
그런데 비슷한 시각에 보도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허풍이었을까, 압력을 받은 걸까… 아리송해지는데요.
자, 그럼 명태균 씨 육성을 여러분이 직접 들어보시고 허풍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보시죠.
[명태균 (어제 / JTBC '뉴스룸') : 내가 들어가면(구속되면) 한 달 만에 이 정권이 무너지겠지.]
정치 고수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요?
+++
[앵커]
Q. [O·X] '탄핵' 언급 논란…명태균 게이트, 실체 있다?
Q. "탄핵 발언은 농담" 명태균 오락가락…이유는
Q. [O·X] '고소·고발' 않는 대통령실, 의구심 더 키웠다?
Q. [O·X] 명태균 '탄핵 발언' 이슈, 머지않아 소멸한다?
Q. 한동훈 "김 여사 공개 활동 자제 필요"…차별화 행보?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정치 고수 특집'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첨예한 여야의 이슈를 하나씩 꼽아서 일대일 토론을 합니다. 오늘(9일)도 두 명의 정치인이 나와 있습니다.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자리해 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수진 앵커가 첫 번째 이슈, 간략하게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
[명태균 (어제 / JTBC '뉴스룸') :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안 나온 거야 지금. 그러다가 입 열면 진짜 뒤집히지.]
JTBC 인터뷰에서는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압박했던 명태균 씨.
그런데 비슷한 시각에 보도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입 열면 대통령 탄핵, 하야할 수 있다고 했던 거 농담이었다"라면서 주워 담은 겁니다.
허풍이었을까, 압력을 받은 걸까… 아리송해지는데요.
자, 그럼 명태균 씨 육성을 여러분이 직접 들어보시고 허풍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보시죠.
[명태균 (어제 / JTBC '뉴스룸') : 내가 들어가면(구속되면) 한 달 만에 이 정권이 무너지겠지.]
실체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들어봐도 좀 아리송하긴 한데요.
정치 고수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요?
+++
[앵커]
정치 고수들께 바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O·X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태균 게이트 실체, 있다 'O' 아니면 'X'.
Q. [O·X] '탄핵' 언급 논란…명태균 게이트, 실체 있다?
Q. "탄핵 발언은 농담" 명태균 오락가락…이유는
Q. [O·X] '고소·고발' 않는 대통령실, 의구심 더 키웠다?
Q. 대통령실, 명태균 씨에 법적 대응 않는 이유는
Q. [O·X] 명태균 '탄핵 발언' 이슈, 머지않아 소멸한다?
Q. 한동훈 "김 여사 공개 활동 자제 필요"…차별화 행보?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