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이재명 "2차 정권 심판 선거...못 견디면 임기 중에도 바꿔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석열 정권 2차 심판의 핵이 될 거라며 야권 단일 후보인 같은 당 김경지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 금정구 지원 유세에서 현 정권은 총선에서 이미 강력한 심판을 받았지만, 생각을 바꾸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의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는 잘못하면 바꾸고, 도저히 못 견딜 정도면 임기 중이라도 그만두게 하는 거라며 당연한 원리인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일반적인 원리를 얘기했을 뿐 탄핵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부처 눈에는 부처만,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