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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비즈&] 효성하이드로젠,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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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효성하이드로젠,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효성하이드로젠,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효성중공업의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이 전남 광양에 첫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했습니다.

광양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00㎏ 대용량 충전 설비로, 하루에 수소 버스 15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 한국콜마, 서울대 인문대에 발전기금 2억원

한국콜마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 인문대학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서울대 인문대학 증축과 인문학 도서관 설립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매일유업,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에 1년간 분유 지원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탄생한 다섯쌍둥이에게 분유를 지원합니다.

매일유업은 다섯쌍둥이의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 동안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 분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KT "국과수와 협력해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개발"

KT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 탐지 기술인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 알림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신분증, 비밀번호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입체적으로 확인해 보이스피싱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제주항공, 국내 LCC 최초 인천∼바탐·발리 취항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바탐, 인천~발리 노선에 각각 주 3회,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중·단거리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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