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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코스피 2,600선 붕괴...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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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밀려 코스피 2600선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61% 내린 2,594.36으로 마감하며 2600선 복귀 하루 만에 다시 2500선으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7,214억 순매도를 했고, 개인 홀로 6,917억 순매수를 했습니다.

3분기 '어닝 쇼크'로 삼성전자 주가는 1.15%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주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35% 내린 778.24로 마감하며 상승 이틀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3원 오른 1,349.7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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