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코스피 2,600선 붕괴...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약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밀려 코스피 2600선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61% 내린 2,594.36으로 마감하며 2600선 복귀 하루 만에 다시 2500선으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7,214억 순매도를 했고, 개인 홀로 6,917억 순매수를 했습니다.

3분기 '어닝 쇼크'로 삼성전자 주가는 1.15%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주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35% 내린 778.24로 마감하며 상승 이틀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3원 오른 1,349.7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