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바로이뉴스] "차관 배우자가 명품백 받으면?" 질문에 법무부 장관" "법, 법 하지 마시고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김건희 여사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옆에 계신 차관이 부인을 통해 명품백을 선물 받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냐"는 전현희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부정청탁방지법으로는 처벌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법을 부정하는 발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하자, 박성재 장관은 "저희도 법을 가지고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국정감사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구성 : 제희원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