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격사주 공작에도 압도적 선택…무거운 책임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해 "그런 공작들에도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저를 선택해 맡겨주셨다"며 "새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8일) SNS를 통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해 "당대표와 당원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 측에선 김 전 행정관의 '배후'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서 친윤계 지지를 받던 당권주자 원희룡 후보 측과 김 전 행정관의 연관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해 "그런 공작들에도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압도적으로 저를 선택해 맡겨주셨다"며 "새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8일) SNS를 통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해 "당대표와 당원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표 측에선 김 전 행정관의 '배후'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서 친윤계 지지를 받던 당권주자 원희룡 후보 측과 김 전 행정관의 연관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한동훈 #국민의힘 #공격사주 #김대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