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중국 국적 30대 구속
서울경찰청은 오늘(8일) 허위·불법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번 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 9월까지 불법 성 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딥페이크를 활용한 여성 연예인 13명의 허위 영상물 20개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1만4천여개의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올해 1~3월 생성형 AI를 이용해 여성 연예인 70여명의 사진으로 불법 영상 4천300여 건을 제작해 해외 SNS에서 판매한 20대 남성 B씨와 이 영상물을 재판매한 남성 2명을 붙잡아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불법합성물 #딥페이크 #구속송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찰청은 오늘(8일) 허위·불법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번 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 9월까지 불법 성 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딥페이크를 활용한 여성 연예인 13명의 허위 영상물 20개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1만4천여개의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올해 1~3월 생성형 AI를 이용해 여성 연예인 70여명의 사진으로 불법 영상 4천300여 건을 제작해 해외 SNS에서 판매한 20대 남성 B씨와 이 영상물을 재판매한 남성 2명을 붙잡아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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