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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이시각헤드라인] 10월 8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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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8일 뉴스센터

■ 삼성전자 3분기 어닝쇼크…이례적 사과문 발표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분기 약 2년 만에 회복했던 10조원대 영업이익이 다시 9조원대로 주저 앉자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까지 내놨습니다.

■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구속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가해자라며 신상을 무단 공개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의 제작 영상에는 사건과 무관한 사람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국제유가 3.7% 급등…뉴욕증시 하락 마감

중동 지역 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미국 고용 호조로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 한-싱가포르 정상회담…공동 언론 발표 예정

동남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동 언론 발표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 오늘 법사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여야 공방

국회가 법무부와 권익위, 국방부 등을 상대로 2일차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오늘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김건희 여사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어닝쇼크 #신상공개 #국제유가 #정상회담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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