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날씨] 편의점은 벌써 월동 준비, 내일도 아침·저녁 서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슈날씨의 고은재입니다.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일까요?

날씨가 왠지 더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편의점에선 벌써 겨울 관련 상품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3대 편의점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핫팩과 립밤, 감기약 등 동절기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공기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기온 13도, 광주와 대구 14도 보이겠고요.

반면 낮에는 기온이 25도 가까이 올라갑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인데요.

편의점에서 감기약 구입할 일 없도록 따뜻한 겉옷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름만 지나겠지만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주로 동해안 지역인데요.

동해안에 내리는 양은 5~40mm가 되겠고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에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오후에는 중부와 경북 내륙에도 1~5mm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운전 조심히 하셔야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내일 강풍과 너울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글날인 모레에는 제주도에만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에는 비 소식 없이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