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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울산] 울산시 텃논에서 '청렴미' 5개월 만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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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청 내 텃논에서 한 해 수고를 마무리하고 풍성한 울산을 기원하기 위해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시청 정원에 2백여㎡ 규모로 조성한 논에는 멥쌀과 흑미, 찹쌀 등이 심겼고,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청렴미'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수확한 쌀로 떡을 만들어 청렴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 나눌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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