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불꽃축제로 편의점 매출 급증…돗자리 '불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와 이촌동 등 불꽃축제 인파가 몰린 12개 매장의 전날(5일) 하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토요일 대비 최대 8.7배 늘었습니다.
가장 매출이 높았던 매장의 경우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만에 1천5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렸습니다.
품목별로는 돗자리가 81.5배나 많이 팔렸고 일회용 보조 배터리는 69.3배, 핫팩 등 방한용품이 50.9배,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 매출은 74배나 늘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와 이촌동 등 불꽃축제 인파가 몰린 12개 매장의 전날(5일) 하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 토요일 대비 최대 8.7배 늘었습니다.
가장 매출이 높았던 매장의 경우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만에 1천5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렸습니다.
품목별로는 돗자리가 81.5배나 많이 팔렸고 일회용 보조 배터리는 69.3배, 핫팩 등 방한용품이 50.9배,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 매출은 74배나 늘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불꽃축제 #편의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