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역서 중국어선 선원 1명 실종…실족 추정
지난달 말 인천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가 경찰에 나포된 중국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부해경은 지난달 24일 새벽 4시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인근 해역까지 들어와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해 조사하던 중, 실종자 1명이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끝내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실종된 중국인 선원 A씨는 120t급 어선에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씨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중국 대사관 측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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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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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인천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가 경찰에 나포된 중국 어선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부해경은 지난달 24일 새벽 4시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인근 해역까지 들어와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 4척을 나포해 조사하던 중, 실종자 1명이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끝내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실종된 중국인 선원 A씨는 120t급 어선에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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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 #어선 #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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