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철강재에…중국산 후판 '반덤핑 조사' 착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현대제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중국 업체들을 상대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3개월의 예비조사 이후 본조사 판정 절차로 이어집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4월까지 중국의 철강 수출은 지난해보다 15% 늘었지만, 수출 단가는 19% 하락했습니다.
이에 국내 업계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수출 탓에 정상적으로 사업하기 어렵다는 불만을 제기해왔습니다.
박진형기자 (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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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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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4월까지 중국의 철강 수출은 지난해보다 15% 늘었지만, 수출 단가는 19%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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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철강 #반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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