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훔쳐 통일대교로 월북 시도한 탈북민 구속
마을버스를 훔쳐 타고 통일대교에서 월북을 시도한 30대 탈북민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국가보안법·군사기지보호법 위반, 차량 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파주시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서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진입해 월북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보고 싶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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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파주시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서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진입해 월북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음주나 마약 상태는 아니었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을 보고 싶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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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월북 #국가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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