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K-팝 영상 USB 등을 담은 비닐봉지를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방송은 이 단체와 겨레얼통일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어제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쌀 1톤과 라면 800개, 1달러 지폐 400장, K-팝·드라마를 담은 USB 500개 등을 비닐봉지에 담아 북한 쪽으로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일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는데, 올해 들어 모두 24차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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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진 기자(heeji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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