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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팔 닿아서" 버스에서 3살 아이 코피 나도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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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십 대 여성이 버스 안에서 자신과 팔이 닿았다는 이유로 세 살 아이와 60대 할머니를 폭행 했다고요?

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2일 오전, 시어머니가 아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부산의 77번 버스에 탑승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시어머니가 아이의 다리를 잘 감싼 채 아이를 들어 올리던 중, 팔 부분이 한 여성에게 닿았다"고 설명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