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전 공화의원과 공화당 탄생지 찾아 선거운동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내 반 트럼프 세력의 상징인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과 공화당 탄생지를 찾아 선거 운동에 나섭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오후, 체니 전 의원과 함께 북부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주의 리펀을 방문한다고 대선캠프가 밝혔습니다.
리펀에서는 1854년 노예제도 확대에 반대하는 정치인의 모임이 열렸으며, 이것이 공화당이 탄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리펀의 역사적 중요성을 언급하고, 정치적 이견에도 헌법과 법치를 준수할 것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등은 전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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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오후, 체니 전 의원과 함께 북부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주의 리펀을 방문한다고 대선캠프가 밝혔습니다.
리펀에서는 1854년 노예제도 확대에 반대하는 정치인의 모임이 열렸으며, 이것이 공화당이 탄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리펀의 역사적 중요성을 언급하고, 정치적 이견에도 헌법과 법치를 준수할 것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등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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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공화당 #미국_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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