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폭격 검토에 국제유가 5%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폭격 검토에 국제유가 5% 급등

국제유가가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직접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5% 넘게 폭등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5.15% 올라 배럴당 73.71달러,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5.03% 급등한 배럴당 77.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이후 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국제유가 #이스라엘 #이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