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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어 이번엔 경기 수원에서 중국계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카페 테라스였다는데요.
빨간 상의 입은 남성이 한쪽 벽면 앞에 일어서는 건지, 앉으려는 건지 아무튼,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수원 행궁동 카페 테라스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자신을 5년 차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중국인으로 보이는 3명이 들어와 영어로 주문을 했고 이후 손님 중 한 남성이 화장실을 물어 안내했다는데요.
카페를 나서며 "잘 먹었다"고 웃으며 인사까지 했다는데요.
앞서 지난 6월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있던 아이가 대변을 보는 모습, 포착되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경악스럽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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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제주에 이어 이번엔 경기 수원에서 중국계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카페 테라스였다는데요.
빨간 상의 입은 남성이 한쪽 벽면 앞에 일어서는 건지, 앉으려는 건지 아무튼,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수원 행궁동 카페 테라스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자신을 5년 차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중국인으로 보이는 3명이 들어와 영어로 주문을 했고 이후 손님 중 한 남성이 화장실을 물어 안내했다는데요.
나중에 테라스에 수건을 널러 갔다가 바닥에 대변을 확인했고 CCTV를 확인해 보니 그 남성의 소행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카페를 나서며 "잘 먹었다"고 웃으며 인사까지 했다는데요.
앞서 지난 6월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있던 아이가 대변을 보는 모습, 포착되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경악스럽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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