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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화장실 간다더니"‥카페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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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제주에 이어 이번엔 경기 수원에서 중국계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카페 테라스였다는데요.

빨간 상의 입은 남성이 한쪽 벽면 앞에 일어서는 건지, 앉으려는 건지 아무튼,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수원 행궁동 카페 테라스에서 촬영된 CCTV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