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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길 막고 소리 치고…"5인 이상 달리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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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명이 함께 무리 지어 달리는 단체 모임이나 동호회가 요즘 많아졌는데요. 일명 '러닝 크루'라고 불리는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일부 지방 자치 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단체 달리기 장소로 인기가 높은 서울 반포종합운동장.

수십 명이 한꺼번에 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