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레바논 외무장관 "헤즈볼라 수장, 암살 며칠 전 일시 휴전 동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압둘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일 CNN 방송에 출연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피살되기 며칠 전 미국과 프랑스 등이 주도한 3주 휴전안에 동의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비브 외무장관은 미국과 프랑스에 이 소식을 전하자, 미국과 프랑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스 호흐슈타인 미 중동 특사가 임시 휴전을 협상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갈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비브 장관은 그러나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두 알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지도자 암살 작전을 지적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