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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한동훈 "묵인하면 공당 아냐"…'김대남 의혹' 여권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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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전 행정관과 대통령 부부는 친분이 없다며 그 연관성을 일축했는데, 이 의혹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파열음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탈당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허위 공격 사주는 선을 넘은 '해당 행위'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