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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중동 위기'에 유엔 안보리 나섰지만…미·러 대리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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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쏜 지 하루 만에 유엔 안보리가 긴급 소집됐습니다. 미국은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맞대응에 나설 권리가 있다면서도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는 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폭력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