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 있는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문이 잠겨 있는 가게 안에서 불이 난 건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먼저 소화기로 큰 불을 잡고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완전히 잡아 자칫 건물 전체로 번질 뻔 했던 불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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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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