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한국 피아니스트 최초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임윤찬은 현지시간 2일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그라모폰을 품에 안았습니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음악가' 부문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의 영예를 누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라모폰 어워즈는 '클래식 음반의 오스카'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실내악·성악·협주곡 등 부문으로 나눠 그해 최고로 꼽은 음반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임윤찬 #영국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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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임윤찬은 현지시간 2일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그라모폰을 품에 안았습니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음악가' 부문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의 영예를 누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라모폰 어워즈는 '클래식 음반의 오스카'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실내악·성악·협주곡 등 부문으로 나눠 그해 최고로 꼽은 음반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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